본문 바로가기

일상

10/11/2022 07:00 - 08:00 : Pamela reif 운동 08:00 - 09:00 : 청소 & 아침식사 09:00 - 16:00 : 리서치(bioinformatic sortreduce) 베라노 타워 17:00 - 19:00 : web page 개발 20:00 - 22:00 : TA 수업 더보기
10/11/2022 : 바쁘다 지난 몇일간 바쁘기도 하고 게을러서 블로그에 내 일상을 적지 못했다. 요약하자면, 게으르게 운동도 잘 안하고( 가끔 verano tower community center에서 하는 무료 줌바, 요가 수업을 듣고, 필라테스 수업 갔고, 아침 수영도 갔지만 간에 기별이 안 가는 정도의 운동 ) 해서 살이 좀 찐 것 같다. 주말에는 교회를 한번 빼먹었다. 주말이 너무 빨리가니까 아까웠다. 근데 그러면 안되겠다 주말에 교회에서 하는 사역을 내려놨다. 완전히 내려놓은 것은 아니지만, 내 예배도 드리기가 어려워서 잠시 쉰다고 했다. 열심히 하는 팀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, 안되겠다. 화요일 목요일 TA 수업이 있어서 저녁 8시에 수업을 간다. 수업을 할 때 참 졸리지만, 유익하기도 하다. 금요일날은 TA discussi.. 더보기
09/26/2022 09:00 기상 - 11:00 토스트 만들기 메일 체크 - 12:30 그래프 수업 복습 & 숙제 - 14:00 Jenny 만나서 점심 - 18:00 Paper 2개 읽기 18:30 - cardio pilates waitlist - 20:00 webpage 작업 더보기
09/20/2022 07:00 : 기상 - 08:00 : LeetCode 풀기 - 09:00 : 아침식사, 에스메가 아보카도, 리코타 치즈로 브런치 만들어줌 - 13:00 : 리서치 ( 상하언니랑 어바인 스펙트럼에 있는 캐피탈 원 카페 : 내부가 아주 넓고 쾌적하다 ) - 15:00 점심, 베이킹 - : 리서치 18:00 - : 진화네 가혜랑 마라샹궈 먹으러가기 더보기
09/18/2022 주일 08:00 기상 - 10:00 Pamela Reif Happy Dance workout, abs - 13:00 에스메랑 놀러나감. Poke 먹었음 - 18:00 교회 MOD - 19:00 교회 뒷풀이 - 22:00 병천이랑 커피챗 더보기
09/12/2022 : 어바인에서의 시작 9월 10일 길었던 20 여일간의 스코틀란드, 영국 여행을 마치고, 어바인에 돌아왔다. 언니가 지내게 될 집의 호스트 패밀리도 정말 좋고, 글라스고의 환경도 아름답고 깨끗하며, 사람들도 따뜻해서, 언니가 스코틀란드에 잘 정착할 것 같아 안심이 된다. 어바인은 여전하다. 평소 이맘때의 날씨 답지 않게 습하고, 바람 한점 불지 않았지만, 그래도 맑은 하늘이 날 반겨준다. 에스메를 오랜만에 만났다. LAX 공항에 도착해서 B terminal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, 많은 사람들 중에 그를 마침내 만났을 때 얼마나 반갑고 마음이 들뜨던지. 아직도 기분이 좋다. 또 오랜만에 보니 내 남자친구 새삼 참 잘생겼다! 스코트란드에서 몸무게가 줄었다. 무게를 재볼 수가 없어서, 눈으로 빠진 것은 알았는데, 한 3 키로.. 더보기